고급스러운 그린 인테리어

한 여름 뜨거운 태양 아래서 반짝반짝 빛나는 연두색 나뭇잎이 주는 싱그러움에 기분 좋아짐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겁니다. 오늘은 기분 좋은 안정감을 선사하는 그린 인테리어를 보겠습니다.

높은 천장과 통창이 주는 시원함이 숲뷰와 어우러져 별장에 온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그린 앤 화이트 인테리어는 정석이죠. 몰딩 없는 하얀 페인트 벽에 멋진 식물을 놓아주면 화이트&그린 인테리어 완성! 올리브 나무를 놓아도 좋을 것 같아요.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인테리어입니다.

휴양지 느낌이 나는 발리 느낌의 인테리어입니다. 라탄 소품을 배치하고 잎이 큰 식물들을 두세 개 놓았어요. 그림도 강렬한 색을 보여주는 대형 캔버스를 걸어두었습니다.

천경자 화백의 코끼리가 그려진 그림을 놓아도 멋질것 같습니다.

그린은 연두색부터 다크그린까지 채도에 따라 경쾌하기도 하고 묵직한 우아함을 주기도 합니다.

같은 그린에 어떤 컬러를 포인트로 주는지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묵직한 그린 컬러에 골드 손잡이로 포인트를 주는 것과 똑같은 그린 컬러 소파에 오렌지색 쿠션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은 느낌이 다릅니다.

핑크색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그린&핑크 인테리어를 시도해보세요.

핑크로 도배된 인테리어는 질릴 수 있으니 눈을 쉬게하는 그린을 베이스로 하고 핑크색 쿠션이나 소파로 포인트를 줍니다. 포인트 컬러는 너무 많은 면적을 차지하지 않도록 합니다.

휴양지의 고급리조트에 온 기분이 들게 하는 인테리어입니다. 파스텔톤 그린 벽지로 포인트를 주고 라탄 서랍장과 대형 거울을 놓아 시원한 느낌을 완성했어요.

거기에 모양과 크기가 다른 팔손이 나무와 야자수 식물 인테리어로 쉬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휴양지 느낌의 식물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크림색과 그린색의 조화가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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