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색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 예쁜집
인테리어 소품이나 포인트 벽지, 페인트를 고를 때 색상을 잘 고르면 인테리어와 함께 컬러 세러피 효과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컬러 세러피란 색상이 정서나 감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내용으로 대체의학 분야에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빨간색 계열은 다른 색보다 파장이 길어 다른 색보다 아드레날린의 분비가 많아지는데 아드레날린 분비가 활발해지면 혈압과 맥박을 높게 만들어 열정적이고 생기가 넘치는 활기찬 효과를 거두게 됩니다.
그래서 화이팅한 느낌을 줄 때는 그린, 블루 계열보다 레드 계통이 많은 것이죠.
그리고 레드계열은 식욕을 자극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주방 인테리어를 할 때도 오렌지색 쿠션이나 테이블보, 화사한 꽃 장식 등이 있을 때 식욕을 더 자극하게 되고 음식도 알록달록하게 토마토나 레드 계열의 토핑이 들어가면 더 맛있어 보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레드계통은 눈에 주는 자극이 심하기 때문에 오렌지색 인테리어가 너무 많은 면적을 차지하게 되면 눈이 피로함을 느끼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레드 계통은 포인트 컬러로만 사용해도 인테리어 효과가 있습니다.
오렌지색은 에너지와 힘을 상징하는 색으로 육체와 정신의 균형을 잡아주는데 유용합니다.
오렌지색은 레드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기분을 만들어줘서 우울증이나 신경과민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밝고 경쾌한 오렌지색 소품을 집안 곳에 둔다면 우울증 극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오렌지색이 부담스럽다면 작은 스툴, 쿠션, 포인트 서랍장 같은 작은 소품부터 시작하는 것을 권하지만, 밝은 브라운톤의 소파나 우드를 사용하는 것도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오렌지 컬러 포인트를 준다면 그린과 골드를 적절히 섞어 인테리어를 하면 고급스러운 해외 인테리어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습니다.
그린은 대형 화분을 사용해도 좋고 다크그린 컬러의 쿠션과 오렌지색 쿠션을 함께 배치해도 좋습니다. 조명이나 소파 테이블은 골드 포인트가 있는 제품을 고릅니다.
오렌지 컬러가 들어간 그림을 걸어두는 것도 좋습니다.
레드 계통의 포인트 컬러를 준다면 흰색이나 검은색을 기본으로 한 인테리어에서 쿠션, 소파, 블랭킷 등에 포인트로 오렌지 컬러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오렌지색, 다홍색 같이 기분이 좋아지는 색상을 보면 사람들은 긴장이 풀리고 몸이 이완되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욕실에도 오렌지색으로 포인트를 준다면 변비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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